[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홈쇼핑의 MZ세대 직원들로만 구성된 MZ PB개발팀 직원들이 자체 개발 상품 '우주프로틴'을 선보이고 있다.
MZ PB개발팀이 처음으로 선보인 단백질바 ‘우주프로틴’은 MZ세대를 우주인으로 설정하고, 우주인을 위한 고열량 음식처럼 국내 최대 수준의 제품을 선보인다는 콘셉트다. 국내 최대 함량인 21g의 단백질, 10g의 식이섬유 등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과 비교해 고함량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시장조사, 샘플링, 품평회까지 약 4개월이 소요됐으며, 패키징 디자인도 인증샷에 익숙한 MZ세대를 고려해SNS에 선보이기 좋은 콘셉트와 포장재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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