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버핏이라면] 코아스,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소식에 상한가

김태준 기자 입력 : 2022.01.14 09:57 ㅣ 수정 : 2022.01.14 10:06

[뉴스투데이=김태준 기자] 코아스가(대표 노재근)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아스는 오전 9시 41분 기준 전일 대비 29.68%(325원) 오른 1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정 협의에서 군사시설 보호구역 905만3894㎡(약 274만3000여평)를 해제하기로 했다. 여의도 면적의 3.1배 규모다.

이어 통제보호구역 369만㎡(111만6225평)을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경기도 파주시, 고양시, 양주시, 김포시, 강화도, 강원도 철원, 연천, 양구, 양양 등이 여기에 포함됐다.

코아스는 가구제작판매업체로 비무장지대(DMZ) 근처에 생산 공장이 위치해 있으며, 파주시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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