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엔트런스 'DK모바일' 하면서 돈도 번다… 컴투스 블록체인 플랫폼 'C2X'에 탑재

이지민 기자 입력 : 2022.01.18 15:55 ㅣ 수정 : 2022.01.18 15:55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P2E 게임 요소 적용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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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모바일 이미지 [사진=컴투스]

 

[뉴스투데이=이지민 기자] 'DK모바일'이 'P2E 게임(Play to Earn, 돈 버는 게임)'으로 거듭난다. 'DK모바일'은 중견 게임 개발사 엔트런스(대표 김병수)가 만든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블록체인(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 플랫폼 C2X(가칭)에 ‘DK모바일’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엔트런스와 글로벌 퍼블리싱(게임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DK모바일은 지난 2012년 출시된 동명의 온라인 게임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지난 2021년 3월 국내 출시 후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5위를 기록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컴투스와 엔트런스는 DK모바일에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을 도입해 C2X 생태계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또한 DK모바일의 장점을 더욱 살리고 P2E 게임 요소의 효과적인 적용을 통해 해외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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