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자진 상장폐지를 목적으로 공개매수를 결정한 맘스터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맘스터치는 오전 9시 16분 기준 전일 대비 940원(18.08%) 오른 6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맘스터치는 상장폐지를 위해 최대주주 한국에프앤비홀딩스 유한회사가 공개매수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매수 가격은 1주당 6200원으로 매수 예정 수량은 1608만7172주(발행주식총수의 15.80%)다. 공개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3월 말 기준 전국에 가맹점 1333곳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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