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오븐형 스팀에어프라이어’ 론칭 기념 NS홈쇼핑 특별 방송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신개념 스팀에어프라이어의 라인업을 확대해 ‘오븐형 스팀에어프라이어’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NS홈쇼핑에서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락앤락 ‘오븐형 스팀에어프라이어’는 지난해 사전 예약판매부터 품절대란이 일며 인기를 끌었던 스팀에어프라이어의 후속 신제품으로,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락앤락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4일 오후 10시 50분부터 65분간 특별 방송을 진행하고, 익일인 5일 오후 15시 55분부터 60분간 추가 방송을 마련했다.
오븐형 스팀에어프라이어는 서랍식으로 열 수 있는 오븐형 제품이다. 전면 투시창과 오븐 램프를 설계해 요리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고, 다용도 그릴 등 구성품을 활용하면 한번에 다양한 요리를 효율적으로 조리할 수 있다. 식재료가 닿는 내부 전체와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다용도 그릴, 매쉬 트레이, 기름 받침대 등은 모두 열에 강한 스테인리스 304 소재를 적용해 오랫동안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2.5ℓ 대용량으로 7인치 냉동피자, 교자만두 10개까지 겹치지 않게 펼쳐 놓고 조리할 수 있어 한꺼번에 많은 양을 조리하는 홈쿡이나 홈파티 준비에 활용하기에 충분하다.
사용자의 편의성도 세심히 고려했다. 스팀청소 기능을 활용하면 100℃ 고온스팀이 작동해 내부를 20분만에 깨끗이 청소할 수 있고, 물통은 물론 도어와 내부 레일 등을 전부 분리해 보이지 않는 안쪽까지 세척이 가능하다. 고기, 치킨, 만두, 생선구이, 야채 데침 등 8가지 대표 메뉴의 자동 조리기능을 활용하면 가장 알맞은 시간과 온도로 알아서 조리해주고, 고기, 생선 등 뒤집어야 하는 시간까지 알람 소리를 통해 알려준다. 조리 중에 도어를 열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아이나 반려동물이 다칠 걱정도 덜어준다.
락앤락 스팀에어프라이어 라인의 특장점인 스팀 히터가 곧바로 증기를 발생시켜 조리물에 직접 분사하는 ‘엑티브 스팀’ 기술을 적용해, 일명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요리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은 기본이다. 분 단위로 스팀 양을 조절할 수 있어 스팀 기능을 단독으로 활용하면 고가의 스팀 오븐에서나 구현할 수 있었던 요리도 가능하고, 찌는(스팀) 기능과 튀기는(프라이) 기능을 동시에 활용하는 멀티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락앤락은 오븐형 스팀에어프라이어 출시를 기념해 4일과 5일 특별 방송에서 최대 혜택가로 선보인다. 방송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주문 및 일시불 할인을 제공하고, NS홈쇼핑 모바일 앱으로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락앤락 소형가전 개발팀 정재원 팀장은 “기존 스팀에어프라이어의 인기에 힘입어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오븐형 스팀에어프라이어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4일과 5일 NS홈쇼핑 특별 방송을 통해 최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