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공익활동을 보장하고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평택시 공익활동지원센터’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위해 수탁기관을 공개모집한다.
평택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평택시 산림조합빌딩 3층에 조성 중으로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위탁기간은 올해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 3년이다.
공모 접수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평택시 소재지를 둔 비영리 법인(단체), 사회적 협동조합 등이 컨소시엄(3개 이상)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수탁자는 공익활동 관련 교육 훈련 등 인재육성, 상담 컨설팅, 시민사회 조직의 네트워크 등의 평택시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미래전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