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봄의 물인 고로쇠 수액을 선보이고 있다.
고로쇠 수액은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고리실 나무에서 채취한 수액으로,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각종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여 관점염, 골다공증, 고혈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지리산에서 생산된 고로쇠 수액을 0.5L 2600원, 1.5L 7200원, 1.5L*6 4만2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올 해도 봄의 기운을 잔득 머금은 고로쇠 수액을 판매하게 되었다”며 “많은 고객님들이 고로쇠 수액을 마시면서 뼈 건강도 챙기시고, 봄도 가득 느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