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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홈플러스‧이마트‧롯데마트, 이번주 19‧20일 정상영업
강이슬 기자
입력 : 2022.02.18 11:30
ㅣ 수정 : 2022.02.19 03:05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오는 18일 토요일과 19일 일요일에 정상 영업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회 둘째, 넷째 주 일요일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2월 주요 대형마트 휴무일은 2주, 4주차 일요일인 13일과 27일이다.
다만, 전국 대형마트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르므로 영업시간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번 주말 대형마트 쇼핑에 나선다면, 어떤 품목을 눈여겨보는 게 좋을까?
홈플러스는 멤버십 클럽 ‘마이클럽’은 지난달 1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힘내요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 미트클럽 ‘축산 전품목 5000원 할인쿠폰’ ▲19일 와인클럽 ‘치즈 전품목 3000원 할인쿠폰’ ▲20일 베이비클럽 ‘기저귀 및 분유 전품목 5000원 할인쿠폰’ ▲21일 맥덕클럽 ‘건오징어 전품목 3000원 할인쿠폰’ ▲22일 홈슐랭클럽 ‘쇼핑몰 식음코너 3000원 할인쿠폰’ ▲23일 마이펫클럽 ‘펫 전품목 5000원 할인쿠폰’까지 매일 한 개의 클럽 혜택을 제공한다.
또 ‘멤버 특가’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신선식품, 생필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트레비 355ml 6개입 2종(2790원) ▲동서 콘푸라이트(4680원) ▲오뚜기 맛있는 컵밥 10종(2780원)을 비롯해, ▲호주산 곡물비육 앞다리 불고기 100g(1470원) ▲팔도진미 대구 북성로식 목심구이(1kg, 팩, 9990원) 등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제주 광어회 300g은 20% 할인된 2만5520원에 판매하며, 멸치 12종은 각 30% 할인해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19일과 20일, 주말 특가 행사인 'e날 특가'를 진행한다. 이틀간 신선, 가공, 생활용품 등을 1＋1,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원물 500g 이상의 자포니카 어종 장어를 먹기 좋게 손질한 '대물 손질 민물장어(100g, 국산)'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된 3990원에 선보인다. 또 '알찬란(대란/30구, 국내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000원 할인된 5280원에 판매하며, 최근 높은 가격으로 인해 '금딸기'로도 불리는 '딸기(1kg/박스)'는 전점 일 2만 박스 한정으로 9900원에 기획해 선보인다.
가공, 생활용품도 인기 상품들 위주로 1＋1과 50%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크림치즈 전품목, 오뚜기/풀무원 냉장 스파게티 전품목, 상온 반찬 통조림 전품목, 풀무원 총각김치 전품목, 진주햄 전품목, 과자 인기스낵 12종, 더블 슬라이스 냉장 훈제연어, 폰타나 샐러드드레싱, 샘표 연두 2종 등을 1＋1에 판매한다.
이와 함게 헤어트리트먼트 전품목, 퍼실/다우니/리큐/피지 액체세제 전품목, 키친타올 전품목, 가그린 전품목, 자연퐁/트리오/순샘/퐁퐁/프릴 주방세제 전품목, 핸드로션/워시/립케어 전품목 등의 생활용품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핑크 샐러리' 출시 기념으로 샐러리 대전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핑크 샐러리(300g,봉)를 기존 샐러리 대비 20%이상 저렴한 2990원에 전점에서 판매한다.
롯데마트가 선보이는 핑크 샐러리는 지난해 미국에서 수입한 종자를 전남 광양 산지와 협의하여 500평 대지에서 재배한 샐러리다. 핑크 샐러리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며, 줄기가 일반 샐러리보다 가늘고 긴 형태를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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