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LX공사가 21일 ‘제8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LX공사 캐릭터인 ‘랜디 저금통’이 공공캐릭터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LX공사는 지난해 랜디를 통해 굿즈뿐 아니라 ‘창작 동화책’,‘카카오톡 이모티콘’, ‘웹툰’, ‘유튜브 콘텐츠’등 다양한 홍보를 진행했다.
그중에서도 ‘랜디 저금통’은 디자인 완성도가 높고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와의 손잡고 홍보를 진행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아 공공캐릭터로서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대한민국 토이어워드는 한국완구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초의 완구시상식으로 완구 개발 및 기획, 디자인, 홍보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더불어 수상작에게는 ‘토이어워드 인증마크’를 부여해 우수성을 보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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