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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멀티CFD 국내·미국 주식 0.1% 수수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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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숙 기자
입력 : 2022.02.23 12:47 ㅣ 수정 : 2022.02.2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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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이 6월 말까지 멀티CFD의 수수료를 국내/해외 동일하게 0.1%로 적용한다.[사진=교보증권]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교보증권이 6월 말까지 멀티CFD(Contract For Difference) 이용 고객에게 국내/해외 동일하게 0.1%의 수수료를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업계 최초로 국내 및 미국과의 거래를 한 계좌에서 환전 없이 원화로 매매 가능한 멀티CF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월 중순부터는 중국, 홍콩, 일본의 거래도 한 계좌에서 이용 가능해진다. 

 

신영균 국제&투자솔루션 총괄본부장은 “증권사 최초 국내CFD 서비스 출시이후 업계 최다인 해외 8국(미국, 중국, 홍콩, 일본, 대만, 프랑스, 독일, 캐나다) 투자가 가능한 해외CFD 부터 멀티CFD 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이벤트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니즈를 만족 시키겠다”고 말했다.

 

전문 투자자 전용 서비스인 CFD(차액결제거래)는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자세한 사항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및 국제선물부, GBK부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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