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24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소 한 마리 파격 할인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고객들이 다양한 한우 부위를 고르고 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안심(100g)을 기존 1만7980원에서 1만1480원, 등심(100g) 기존 1만1980원에서 6980원, 국거리(100g) 기존 5380에서 3180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41% 할인 판매한다. 식탁 물가 안정에 앞장서기 위해 소 한 마리 파격 할인 행사는 매월 넷째 주에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축산팀 관계자는 “고객님들의 식탁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소 한 마리 파격 할인 행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며 “전국 최고의 한우 품질과 파격적인 가격을 통해 고객님께서 만족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