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지난 2월28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비전농장의 삼겹살과 다양한 돈육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3일까지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목동점·더현대 서울에서 국내 최초 축산 농업기술 명인으로 지정된 김건태 명인의 '비전농장 무항생제 삼겹살(100g, 4200원)'을 업계 최초로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비전농장 삼겹살은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미생물 분해 시스템 등을 활용해 위생적으로 사육했다. 과학적 선별시스템으로 적당한 지방 함량의 삼겹살만 선별해 일반 삼겹살보다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또 현대백화점은 같은 기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에서 삼겹살 등 돈육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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