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집, 개발자 대규모 공개 채용…서류전형 없음

황경숙 기자 입력 : 2022.03.02 10:43 ㅣ 수정 : 2022.03.0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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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플레이스 ‘오늘의집’이  OOO명의 개발자를 신규 채용한다.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버킷플레이스 ‘오늘의집’이  OOO명의 개발자를 신규 채용한다. 

 

서류 전형은 없다. 모든 지원자는 별도의 서류 심사 없이 알고리즘 코딩테스트를 진행한다. 전형은 서류 지원 후 코딩테스트, 인터뷰 전형으로 채용이 결정된다. 인터뷰 전형은 화상회의로 진행된다.

 

채용 대상은 △Data △Machine Learning △Search △3D/AR △Backend △Frontend △Android △iOS △DevOps 등 다양한 분야의 인력이다. 

 

입사한 개발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맞춤형 보상을 제공한다고 오늘의 집은 밝히고 있다. 모든 입사자들에게 향후 회사의 성장에 따른 과실을 나눌 수 있는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한다. 채용이 결정된 개발자들의 역량을 고려해 연봉과 스톡옵션 등의 보상 패키지를 맞춤 설계 후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채용은 ‘오늘의집’ 홈페이지 하단 공개채용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그동안 ‘오늘의집’ 엔지니어링팀은 국내 사용자들을 위해 집을 꾸미는 일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며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왔다. 또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기술 기업”(No.1 Lifestyle Tech Company)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향후 전세계 사용자들의 삶의 공간과 관련된 문제를 풀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주기 위한 기술 혁신 및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오늘의집’ 홍준성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오늘의집’은 콘텐츠-커뮤니티-커머스(3C)와 관련된 풍부한 데이터에 기반하여 사용자의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을 깊게 이해하고 개인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라며 “‘오늘의집’에서 가슴 뛰는 도전을 함께할 새 동료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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