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재윤 기자] 경북 안동시 장애인단체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안동시 장애인단체협의회는 2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면서 “오는 9일은 장애인들에게도 바로서는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혁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안동 총괄 본부장과 국민의힘 안동당협은 협의회에 ‘개인예산제 도입을 통해 수요자(장애인) 중심의 복지 전환과 복지를 일률적이 아닌 선택의 폭을 넒히겠다’며 윤 후보의 공약을 전달했다.
앞서 윤 후보는 장애인 공약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비롯한 4차 산업 직업훈련강화, 장애인디지털훈련센터 확대 등 장애인 5대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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