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북2 프로 사전판매…세련된 디자인&강력보안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삼성전자가 노트북 ‘삼성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의 사전 판매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 갤럭시 북2 프로’의 사전 예약 판매 기간은 18일부터 31일까지 이다. 공식 출시는 4월 1일이다.
갤럭시 북2 프로 360이 198만원~284만원, 갤럭시 북2 프로가 168만원~269만원, 5G 이동통신 지원 갤럭시 북2 프로는 215만 7천원~274만원이다.
삼성전자는 사전 판매 기간 동안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갤럭시 버즈2’와 팬톤 액세서리 팩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 케어 플러스’ 1년 이용권 △‘디즈니 플러스’ 3개월 이용권 △‘갤럭시 버즈 라이브’ 5만 9천원 구매권 혹은 ‘MS 오피스’ 5천원 구매권 △팬톤·심슨·스타워즈·스프링 샤인 등 콜라보 액세서리 할인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사은품은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에 설치되어 있는 ‘갤럭시 북 멤버스’를 통해 24일부터 4월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다양한 컨텐츠 혜택을 제공하는데, △삼성에듀닷컴 △이투스 △대성마이맥 등 입시·교육 컨텐츠뿐 아니라 △한컴 오피스팩 △삼성 홈 피트니스 △FLO △시즌 △예스24 북클럽 △예스폼 △곰캠 프로/곰믹스 맥스 △밀리의 서재 △클립 스튜디오(‘갤럭시 북 2 프로 360 모델’ 한정) 등 각 서비스에 따라 최대 1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2종으로, ‘S펜’을 지원하는 투인원(2-in-1) 노트북 ‘갤럭시 북2 프로 360’과 전통적인 크램쉘(clamshell) 디자인의 ‘갤럭시 북2 프로’이다.
‘갤럭시 북2 프로 360’은 15.6형과 13.3형 디스플레이의 두 가지 모델에 버건디, 그라파이트, 실버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CPU,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세부 사양에 따라 198만원~284만원이다.
그라파이트, 실버의 2가지 색상의 ‘갤럭시 북2 프로’도 15.6형과 13.3형 디스플레이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세부 사양에 따라 168만원~269만원이다.
특히, ‘갤럭시 북2 프로’는 이동이 잦거나 야외활동을 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을 채택하면서도 15.6형 대화면에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모델로도 출시된다. 가격은 세부 사양에 따라 215만 7천원~274만원이다.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의 사전 판매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오픈마켓,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전자제품 양판점 등에서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를 구매하고 기존 노트북을 반납하면 중고 매입 시세에서 최대 20만원 추가 보상해주는 ‘갤럭시 북 Trade-in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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