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성수동에 MZ세대 겨냥한 LG전자 ‘ThinQ 방탈출 카페’ 문 연다
‘재미·혁신’ 두마리 토끼 모두 잡은 복합문화체험공간
4월 7일부터 13일간 성수동 ‘카페 할아버지공장’서 운영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LG전자가 MZ세대(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 출생자)를 겨냥해 혁신과 재미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체험공간을 마련했다.
LG전자는 30일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씽큐(LG ThinQ) 앱을 활용해 ‘F·U·N 경험’을 할 수 있는 ‘ThinQ 방탈출 카페’가 문을 연다고 밝혔다.
ThinQ 방탈출 카페는 LG 씽큐 앱의 주요 기능과 방탈출 게임 콘셉트를 접목한 복합문화체험공간으로, 서울 성수동 ‘카페 할아버지공장’에서 다음달 7일부터 2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부엌, 거실, 서재, 세탁실 등 4개의 테마공간과 더불어 다양한 제품의 혁신 기능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구성된다.
각 테마공간에서 LG 씽큐 앱을 이용해 다양한 가전을 제어하거나 각종 서비스를 이용해 획득한 단서 등을 활용해 주어진 시간 안에 미션을 마치면 된다.
ThinQ 방탈출 카페는 LG전자가 추구하는 F·U·N 경험을 기반으로 한다. ‘최고의(First), 유일한(Unique), 새로운(New)’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기업 가치를 반영해 소비자들이 LG 씽큐 앱의 편리함을 보다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게임화 요소를 접목했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이 밖에도 ThinQ 방탈출 카페에 마련된 별도 전시공간에서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통해 진화하는 ‘UP가전’과 LG 씽큐 앱의 기능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장진혁 LG전자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그룹장 전무는 “많은 소비자들이 LG 씽큐 앱을 이용한 혁신적인 지능형 라이프스타일을 재밌게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제품 및 서비스 체험을 넘어서 기억에 남는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마련해 고객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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