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모델들이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올해 첫 출하된 함안 봄 수박을 선보이고 있다. 함안 봄 수박은 동절기에 100일 이상 천천히 자라고, 참박대목 재배방법을 사용해서 과육이 꽉 차고 단단하며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농협유통 과일팀 관계자는 “겨우내 얼어붙었던 날씨가 서서히 풀리면서 캠핑 등 나들이 가는 고객님을 위해서 첫 출하된 함안 봄 수박을 준비했다”며 “고객님들께서 달콤한 수박을 많이 드시면서 2022년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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