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재윤 기자] 경북 봉화군이 2022년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지원사업 장애인분야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7일 밝혔다.
봉화군에 따르면 군의 장애인분야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평생학습을 통한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적 기능회복을 지원하고, 소외 없는 평생학습을 실현하기 위하여 지역의 장애인기관과 단체와의 협력으로 진행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평생학습의 기회가 부족하고, 접근성에 어려움이 많은 장애인들에게 앞으로도 더 많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은 2020년부터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기관과 단체와의 협력으로 장애인분야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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