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위니아(대표 최찬수)가 한부모 가정을 응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인 ‘찾아가는 맘&베이비샤워 파티’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맘&베이비샤워 파티’는 미혼·한부모 복지시설인 애란원을 찾아가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와 육아맘에게 힐링 베이킹 클래스를 체험하고 육아 고민을 함께 나누는 강좌를 마련했다.
먼저 위니아 오븐으로 굽는 제철 과일 타르트 만들기 베이킹 체험을 진행했다. 한부모 예비 엄마와 육아맘은 숙성시킨 타르트 반죽을 틀에 넣어 오븐에 구운 뒤 과일로 장식한 자신만의 타르트를 완성했다. 또 사전에 조사한 참여자 성향에 기반한 육아법도 이야기 나누며 육아에 도움을 주는 위니아 건조기, 전기밥솥, 오븐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위니아는 지난 1월 ‘위니아 베이비샤워 프로젝트’의 첫 번째 활동으로 애란원 내 생활하고 있는 영∙유아 및 임산부, 출산모의 건강한 실내 환경 구축을 위해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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