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 상생 배달앱 ‘땡겨요’에서 ‘땡겨요 카드’로 결제시 5천원 할인쿠폰을 10개까지 지원하는 ‘땡겨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땡겨요’ 배달앱 전용카드 이용고객을 위한 리워드이벤트이다.
신한카드에서 ‘땡겨요 카드’를 발급 후에 해당 카드로 ‘땡겨요’ 앱에서 결제를 할 때마다 5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10개까지 제공되며, 받은 쿠폰은 5개월 동안 매월 2개까지 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동시에 건당 결제금액이 2만원 이상일 경우, 마이신한포인트 5천 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포인트는 1인 10회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다.
한편, 금융업계 최초로 시행하는 상생플랫폼 앱 ‘땡겨요’는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우리동네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고객, 가맹점, 라이더가 상생하는 착한 배달앱을 추구한다. 서비스 지역은 서울 전 지역이며 프랜차이즈와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협업으로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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