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LG전자가 차세대 스마트 교육 솔루션을 대중에게 선보인다.
LG전자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19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차세대 스마트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들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4일간 열리는 박람회에서 LG전자는 스마트 교실, 교무실, 소회의실, 특별활동공간 등 다양한 학교 공간에 최적화한 교육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우선 비대면 서비스에 최적화된 ‘LG 클로이 로봇’ 솔루션으로 로봇들이 교육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모습을 소개한다. 클로이 로봇은 학교에서 S/W 교육 관련 교보재나 각종 교육용 물품을 나르는 역할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 학교나 학원 등 교육기관 혹은 집 안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집약한 올인원(All-in-one)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LG 원퀵(One:Quick)’을 활용한 학교 내 다양한 공간도 준비돼 있다.
이 밖에 교육 플랫폼인 웨일 스페이스를 탑재한 ‘LG 웨일북’, 구글의 크롬 OS를 탑재한 교육용 노트북인 ‘LG 크롬북’ 등 체험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