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골든 브로스’ 28일 필리핀에서 '미리 해보기' 시작

이화연 기자 입력 : 2022.04.27 15:24 ㅣ 수정 : 2022.04.27 15:24

프리세일 코스튬 착용하면 얼리 액세스 한정 포인트 제공
얼리 액세스 이용자 전원에 코스튬 내구도 무제한 혜택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넷마블이 오는 28일부터 ‘골든 브로스’의 얼리 액세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넷마블)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게임업체 넷마블이 오는 28일부터 캐주얼 슈팅 게임 ‘골든 브로스’의 '얼리 액세스'(Early access·미리 해보기)를 시작한다.

 

골든 브로스 얼리 액세스는 오는 28일부터 4주간 필리핀에서 펼쳐진다.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게임을 내려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넷마블은 얼리 액세스 오픈을 기념해 27일 바이낸스 대체불가토큰(NFT) 마켓에서, 28일 공식 브랜드사이트 내 큐브 마켓에서 각각 프리세일을 실시한다. 프리세일에서 얻은 한정판 코스튬과 콜렉션 카드 등은 얼리 액세스 또는 정식 론칭 후 게임에 쓸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프리 세일에서 얻은 NFT 코스튬을 착용한 게임 이용자에게 얼리 액세스 한정 포인트 ‘eGBP’를 지급한다. 이 포인트는 정식 론칭 후 게임 토큰 ‘GBC’와 교환할 수 있다. 

 

얼리 액세스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은 코스튬 내구도 무제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프리 시즌에서 일정 리그 이상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영웅 ‘제니퍼’의 클래식 등급 코스튬도 선물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골든 브로스는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술 기반 캐주얼 슈팅 게임으로 쉽고 간결한 게임성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라며 “각 플레이어들은 개성 있는 영웅을 선택해 3대 3 전투가 펼쳐지는 전장 속에서 파밍, 성장, 거점 확보, 은신, 궁극기 활용 등 역동적인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