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오비맥주 청주공장 근로자들이 4월28일 ‘세계 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27일 진행된 안전교육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 25일부터 경기도 이천, 광주광역시, 충북 청주에 위치한 자사 생산공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안전교육은 ‘긍정적인 안전보건 문화 구축, 우리 모두 함께해요(Act together to build a positive safety and health culture!)’를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일주일간 실시된다. 작업장 프로세스 점검, 화학물질 취급 교육, 화재와 암모니아 유출 등 비상상황 대응교육, 위해 요소 모니터링, 안전 문화 코칭 등 실생활에서 지켜야 하는 안전 수칙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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