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전자랜드(대표 옥치국)가 5월 31일까지 ‘가정의 달 맞이 패밀리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가정의 달 맞이 패밀리 세일’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을 마련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행사로, 안마의자부터 아이들을 위한 게임기까지 다양한 가전제품을 체험하고 행사 할인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먼저 폭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에어컨·냉장고 페스타’로 시작한다. 주요 제조사의 행사 모델 에어컨과 냉장고를 삼성 제휴 카드와 스페셜 롯데카드로 구매 시 최대 36개월의 장기 무이자로 제공한다. 또한 일부 행사 모델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모델에 따라 추가 캐시백도 증정한다. 한 번에 2개 이상의 에어컨과 냉장고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일부 행사 모델 한정으로 원 플러스 원(1+1) 동시구매 패키지도 진행한다.
삼성카드 제휴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카드 회원 중 전자랜드 행사 문자메시지를 수신한 고객이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 상당의 사은품과 구매 금액대별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또한 위 행사 대상 고객이 250만원 이상의 스탠드형 에어컨 전 모델 또는 300만원 이상의 냉장고 전 모델을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5만원의 캐시백을 추가 지급한다.
선물용 인기 품목인 ‘안마의자 패밀리 세일’도 한다. 행사 기간 가족 관계인 소비자가 안마의자 행사 모델을 2개 이상 동시 구매하면 100만원의 추가 캐시백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해당 행사는 삼성, 신한, 국민, 롯데, 농협,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참여 가능하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로 결제하면 추가 혜택도 받는다. 행사기간동안 전자랜드는 삼성 제휴 카드로 네이버페이를 통해 5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만원의 캐시백을 추가 증정한다. 신한, 국민, 롯데, 농협카드로 카카오페이를 통해 결제한 고객에게는 200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 구매한 고객에 한해 최대 5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