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와인셀러’를 성수동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LG전자는 12일 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컬러를 겸비한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와인셀러’를 서울 성수동 와인 판매점 겸 와인 바(bar)인 ‘위키드와이프’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와인셀러는 보관할 수 있는 와인병 수량에 따라 5종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사용 목적에 따라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또 LG 씽큐(LG ThinQ) 앱과 연동해 와인의 전면 라벨만 찍으면 이름, 종류, 생산지, 가격, 풍미는 물론 어울리는 음식, 고객 평점 등 와인을 즐길 때 활용하면 유용할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이날부터 6월 12일까지 위키드와이프에서 신제품을 체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운영 기간 중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은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와인셀러에 보관한 와인과 와인셀러에 보관하지 않은 와인의 맛을 비교하는 시음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욱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전무는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디오스 와인셀러의 차원이 다른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