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로얄가든 호텔에서 개최된 삼성전자 유럽 테크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삼성전자의 2022년형 신제품 Neo QLED 8K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 삼성전자]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삼성전자가 영국에서 세미나를 열고 ‘Neo QLED 8K’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Neo QLED 8K’를 주축으로 2022년 TV 신제품의 핵심 기술을 소개하는 ‘유럽 테크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테크세미나는 삼성 TV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다. 영상·음향 분야 미디어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2012년부터 지역별로 진행해 온 행사로,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1일 중동을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장 전시까지 열리고 있는 영국에서는 참석자들로부터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국뿐만 아니라 유럽 주요 국가의 영상·음향 전문가와 미디어, 고객사들도 참석해 △Neo QLED 8K의 차별화된 화질 기술 △새로운 스마트 허브로 강화된 게이밍 기능 △라이프스타일 제품의 진화 등을 생생하게 경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