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농심이 고단백 스낵 ‘우와한 콩칩’과 ‘우와한 치즈칩’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브랜드명 ‘우와한’은 프리미엄 스낵을 의미하는 ‘우아함’에 감탄사 ‘와우(Wow)’를 더해 지었다. 두 제품은 단백질 함량이 11.9%로 기존 스낵의 2~3배에 달한다.
특히, 농심은 저온쿠킹 공법으로 콩과 치즈 특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구현하면서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또 각각의 제품을 완두콩과 치즈가 연상되는 모양으로 만들어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농심 관계자는 “맛과 영양을 함께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인 스낵”이라며 “앞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스낵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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