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삼성전자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손을 잡고 ‘비스포크 펫 케어 가전’ 체험 이벤트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오는 20일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올바른 펫 문화 정착을 위해 ‘펫 피크닉’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스포크 제트 △비스포크 제트 봇 AI △비스포크 큐브 에어 △비스포크 그랑데 AI(세탁기·건조기) △비스포크 직화오븐 등 펫 케어어 관련한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 제품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비스포크 펫 케어 가전 체험 외에도 반려동물 행동 교정 전문가 이웅종씨가 펫티켓 강좌를 운영하며 펫 아로마 마사지 클래스,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뷔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지역 유기동물보호센터를 위한 기부 이벤트도 진행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기부 행사 참여자에 비례해 지역 동물보호센터에 삼성 비스포크 큐브 에어를 전달할 계획이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비스포크 펫 케어 가전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을 편리하고 쾌적하도록 돕는 제품”이라며 “향후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 행복한 일상을 이어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