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새 광고모델로 가수 태진아 발탁
유한일 기자
입력 : 2022.05.23 15:05
ㅣ 수정 : 2022.05.23 15:05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OK금융그룹 계열사인 OK저축은행의 새 광고 모델로 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발탁됐다.
23일 OK금융그룹에 따르면 가수 태진아는 최근 저축은행의 새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1973년 데뷔한 태진아는 ‘옥경이’, ‘미안 미안해’, ‘사랑은 아무나 하나’, ‘동반자’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다.
최근에는 신곡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를 발표하며 연령과 성별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 트로트 가수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OK저축은행은 태진아를 모델로 한 브랜드 광고, 상품 광고 등 TV 광고를 지속 선보이며 서민 금융 기관으로서의 친근한 면모를 재미있게 풀어낼 방침이다.
이 일환으로 태진아는 OK금융그룹의 대표 캐릭터인 ‘읏맨’의 활약상을 담은 TV 광고에 등장하고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트로트 가수 중 한명인 태진아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저축은행을 비롯한 서민 금융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했다”며 “자사 자체 캐릭터인 ‘읏맨’과 태진아가 등장하는 광고를 통해 OK금융그룹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고객의 올바른 금융 생활을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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