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 : 운영·채무상환·타법인 증권 취득 위해 35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 SBI핀테크솔루션즈(950110) : SBI레밋 주식회사에 39억원 1.25% 이율로 금전대여 결정
- 웨이버스(336060) : 국민건강보험공단 2022년도 정보시스템 통합유지관리 용역사업 102억원 계약 체결
- 맘스터치(220630) : 상장폐지 후 투자자 보호대책으로 6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1주당 6만 2000원에 매수
- 이오플로우(294090) : 이오패치 공정 자동화 통한 생산량 증대 및 불량 감소 위해 108억원 신규 시설 투자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세계 4대 회계법인 중 하나인 언스트앤영(EY)이 회계 감사와 컨설팅 부문을 분할하려는 반면 경쟁사인 속하는 KPMG와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딜로이트는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지켜나가겠다는 성명을 내는 등 현 사업 모델을 고수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 지난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댈러스 연은이 발표한 12개월 기준 절사평균(Trimmed Mean)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지난 4월 3.8%를 기록해 지난 3월 기록한 3.7%와 비슷한 수준으로 상승률이 둔화한 가운데, 지역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하는 물가 지표도 둔화 조짐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 지난 2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중국 경제가 공급망 회복 속도가 더딘 이유를 들어 향후 몇 개월 동안 험난한 회복 경로를 겪게 될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중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4.2%에서 3.2%로 하향 조정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39명 증가해 누적 1808만6462명을 기록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78명이고, 사망자는 9명 증가해 총 2만4167명이다.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6명 늘어 4505만3533명이고, 2차 접종자는 23명 증가한 4458만4336명으로, 전체 인구(5131만7389명·2020년 12월 주민등록인구현황) 대비 접종률은 각각 87.8%와 86.9%다. 이어 3차 접종자는 39명 늘어나 누적 3329만3361명, 4차 접종자는 202명 늘어 누적 405만4215명이다. 접종률은 각각 64.9%와 7.9%다.
지난 2020년 3월 도입돼 2년 1개월간 유지돼 온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달 18일부터 사적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 등 전면 해제됐다. 이어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되면서 코로나19 대응이 '자율 방역' 기조로 본격 전환됐다.
다만 코로나19 유행이 반등할 불안 요인이 곳곳에 존재한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빠르면 여름부터 확진자 수가 증가하기 시작해 가을·겨울에 재유행의 정점이 찾아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오미크론 세부계통인 BA.2.12.1 등 신종 변이가 계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내는 BA.2.12.1뿐 아니라 BA.4와 BA.5도 유입돼 있고, XE, XQ 등 재조합변이도 확인된 상태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일 '실내 마스크 해제'에 대해 지금은 검토할 사안이 아니라며 방역 상황이 더 안정되면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다음 달부터는 해외 입국 뒤 6~7일차에 의무적으로 받아야 했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권고사항으로 바뀌지만, RAT 확진 인정을 권고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의학계 권고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