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밀양시 산불피해 복구 지원…이동 기지국 설치

이화연 기자 입력 : 2022.06.02 10:03 ㅣ 수정 : 2022.06.02 10:03

이동 기지국 급파하고 비상상황반 가동
임시대피소에 휴대폰 충전 서비스·와이파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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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통합지휘본부 인근에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 중인 LG유플러스 이동 기지국 차량 (사진=LG유플러스)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이동통신사 LG유플러스가 경남 밀양시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일 산불 진압을 위한 통합지휘본부가 꾸려진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 이동식 기지국 차량을 급파해 원활한 이동통신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통신서비스 중단이 없도록 비상상황반을 가동하고 서비스 점검과 복구작업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임시 대피소가 마련된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과 상동초등학교에 △휴대폰 긴급 충전서비스 △LTE 라우터 △와이파이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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