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한현주 기자] 한화생명이 고령층과 유병력자를 위한 간편가입형 변액종신보험 ‘간편가입 더(The) 특별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2206′을 선보인다.
2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공시이율상품 대비 높은 예정이율을 적용하고 ‘한화인컴플러스(HIP) 자산배분형펀드’ 등 투자 가능 펀드 목록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펀드 목록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글로벌 자산 배분형 ▲국내외 주식, 채권 및 대체자산 ▲타겟테이터펀드(TDF)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가입을 희망하는 이는 주식 및 대체자산 편입한도 등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의 가입 가능한 연령은 30세에서 70세(가입 조건별 상이)까지다. 만일 40세의 고객이 20년 계약으로 기본형(주계약 가입 금액 5000만원)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남성과 여성 각각 13만원, 11만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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