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던킨은 신규 브랜드 콘셉트 ‘뉴웨이브 프로젝트’가 적용된 특화 매장 ‘던킨 망원점’을 열었다.
‘던킨 망원점’은 ‘더 맛있고, 더 신선한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브랜드 콘셉트 ‘뉴웨이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됐다. 던킨을 운영하는 비알코리아 디자인센터인 '스튜디오 엑스트라(Studio Xtra)'에서 선릉역점, 건대역점에 이은 뉴던킨 디자인을 적용한 3번째 특화 매장이다. 서울 마포구 망원역 2번 출구 앞에 135㎡ 규모로 자리 잡았다.
‘던킨 망원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과 매장 특화 메뉴를 선보인다. 그 중 ‘블랙홀릭 핑크크림’은 블랙 쉘 도넛 속에 핑크빛의 상큼한 라즈베리 크림이 듬뿍 들어 있는 상콤달콤한 맛의 도넛으로, 도넛의 고정관념을 깨고자 던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블랙홀릭 시리즈’를 잇는 제품이다.
본격 출시를 앞두고 ‘던킨 망원점’에서만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티 2종’도 판매한다. 음료 2종은 △싱그럽고 상큼한 오렌지 향과 향긋한 홍차의 향이 어우러진 ‘한라봉 오렌지 힐스 아이스티’ △달콤한 샤인머스캣과 깔끔한 녹차의 맛이 잘 어우러진 ‘샤인머스캣 그린티’로 구성됐다.
던킨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에는 ‘던킨 블록 피규어’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품 소진 시 행사 자동 종료) 오는 8일까지는 ‘해피페이’를 통해 1만2000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6월 중순부터는 ‘POP-UP 카드’ 증정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POP-UP 카드에는 ‘던킨 망원점’을 포함해 망원동 핫플레이스가 그려진 지도와 ‘블랙홀릭 핑크 크림’ 및 ‘플로럴 아이스티’ 무료 쿠폰이 포함되어 있다. 해당 이벤트는 1만2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제품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프리미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MZ세대(20~40대 연령층)의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망리단길 부근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던킨 망원점’이 꼭 방문하고 싶은 장소가 되길 바라며, 던킨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 매장을 선보여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