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모델들이 12일 서울시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올해 첫 출하된 천도복숭아를 선보이고 있다. 하나로마트에서는 이날부터 천도복숭아를 판매한다.
천도복숭아는 구연산, 사과산 등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초여름의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입맛과 기력이 떨어지는 만성피로를 물리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여름 과일인 천도복숭아는 제철인 여름에 먹어야 맛과 영양이 제일 좋다”며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언제나 살맛나는 가격으로 제철 농축수산물을 준비하고 있으니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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