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대신증권은 총 2억5000만원 규모의 경품을 제공하는 ‘창립 60주년 기념 주식거래 이벤트’를 개최한다. 

14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미국주식과 국내주식을 각각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8월 19일까지로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크레온 MTS, HTS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신증권은 이번 행사에서 추첨을 통해 미국 왕복 항공권과 아이패드 프로, LG스탠바이미, 호텔숙박권, 나이키 운동화, 3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 등이 제공한다.

특히 선착순 3000명에게는 진에어 또는 모두투어 주식 1주가 추가로 지급되며, 미국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SK렌터카 주식 1주도 지급한다. 

김상원 대신증권 디지털부문장은 “이번 이벤트는 주식투자 명가 대신증권이 60주년을 맞아 주식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고객 감사 이벤트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