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최고난도 전투 콘텐츠 ‘시공간 왜곡’ 추가

이화연 기자 입력 : 2022.06.16 17:56 ㅣ 수정 : 2022.06.16 17:56

110레벨 최고난도 전투 콘텐츠, 최대 8인까지 참여
첫 전투 ‘찬탈자의 성채’ 완료 시 아이템 교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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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마비노기 영웅전'에 110레벨 최고난도 전투 콘텐츠를 추가한다. (사진=넥슨)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넥슨은 온라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최고난도 전투 콘텐츠 ‘시공간 왜곡’을 업데이트 했다고 16일 밝혔다.

 

시공간 왜곡은 110레벨 최고난도 전투 콘텐츠로 최대 8명까지 참여해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첫 번째 전투로 공개되는 ‘찬탈자의 성채’에는 ‘혼의 찬탈자 타로스’가 보스 몬스터로 등장한다.

 

혼의 찬탈자 타로스는 전투 중 다양한 모습으로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상에서는 강력한 대검을 사용해 싸움을 벌이며 전투 진행 상황에 따라 허리에 장착한 검 4개를 사용해 새로운 힘을 불러내기도 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14일까지 찬탈자의 성채 전투를 끝낸 이용자에게 ‘시공간의 증표’를 제공한다. 증표는 ‘찬탈자의 녹슨 로드’ ‘이벤트 타이틀’ ‘이벤트 문양’ 등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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