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강화된 안마 성능으로 돌아온 ‘LG 힐링미’ 신제품 출시
6방향으로 움직이는 안마볼로 손마사지와 유사한 7가지 핸드모션
향후 새로운 안마코스 등 지속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LG UP가전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LG전자 강화된 안마 성능과 편리한 맞춤형 기능을 겸비한 프리미엄 안마의자 신제품을 출시한다.
LG전자는 17일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안마의자 ‘LG 힐링미 타히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LG 힐링미 타히티는 상하좌우는 물론 앞뒤까지 총 6방향으로 움직이는 안마볼을 활용해 주무르기, 지압, 두드리기 등 손마사지와 유사한 7가지 핸드모션(Hand Motion) 입체안마를 구현했다.
소비자 맞춤형 안마코스인 ‘마이 코스’를 새롭게 추가해 안마 부위, 강도, 속도 등을 취향에 따라 설정한 후 지문을 인식하면 각자 저장해둔 맞춤코스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지문인식은 최대 6명까지 저장할 수 있다.
또 한국인 표준 체형에 맞춘 인체공학적 설계로 사용자는 편안한 자세로 안마를 받을 수 있다.
특히나 이번 신제품은 LG UP가전의 안마의자 라인업으로 무선인터넷(Wi-fi) 기능이 적용됐다. LG전자는 LG 씽큐(LG ThinQ)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향후 안마코스와 신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 △저소음 설계 △온열시트 △블루투스(Bluetooth) 스피커 등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백승태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LG 힐링미 안마의자의 앞선 편리함, 강력한 안마 기능, 조화로운 디자인으로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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