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실속형 5G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2’ 단독 출시

이화연 기자 입력 : 2022.06.17 10:15 ㅣ 수정 : 2022.06.17 10:15

디스플레이·카메라 성능 향상된 LGU+ 전용 스마트폰
사전예약 시 갤럭시 버즈 라이브 등 선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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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자사 전용 5G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2’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사진=LG유플러스)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LG유플러스는 출고가 30만원대 실속형 5G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 버디2’ 단독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예약은 이날부터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스토어 ‘유플러스닷컴’에서 할 수 있으며 제품 출시일 24일부터 차례대로 개통된다.

 

LG유플러스 전용 모델인 갤럭시 버디2는 지난해 출시된 모델에 비해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고속충전 기능 등이 향상됐다. 보다 매끄럽게 콘텐츠 재생이 가능한 6.6인치 대화면을 탑재했다.

 

50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를 포함해 후면 카메라 3개를 장착했다. 25와트(W) 고속 충전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도 특징이다. 색상은 딥그린, 라이트블루, 오렌지코퍼 등 3가지다.

 

LG유플러스와 삼성전자는 사전예약 기간 갤럭시 버디2를 예약하고 오는 30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 ‘갤럭시 버즈 라이브(블랙)’를 제공한다. 내년 3월 1일까지 갤럭시 버디2를 구매하고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에 신규 가입한 고객은 2개월간 유튜브 프리미엄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또한 오는 23일까지 유플러스닷컴에서 갤럭시 버디2를 구매하고 개통한 선착순 1000명에게 첫 달 통신비를 무료로 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이 가입한 휴대폰 요금제(7월 11일 기준)의 첫 달 월정액 전액이 카카오페이를 통해 환급되는 방식이다.

 

아울러 유플러스닷컴을 통해 갤럭시 버디2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쇼핑쿠폰팩과 개통 사은품이 추가 증정된다.

 

박준수 LG유플러스 디바이스 담당은 “실속형 스마트폰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전작 대비 기능이 향상된 30만원대 5G 스마트폰을 단독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단말기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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