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모델들이 19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올해 첫 출하된 켐벨포도를 선보이고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이날부터 대표 여름 과일 중 하나인 켐벨포도를 판매한다.
켐벨포도는 미국의 ‘켐벨’에 의해 육종된 품종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풍부한 과즙과 부드러운 과육이 특징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켐벨포도를 고객님들께 선보이게 되어서 기쁘다”며 “하나로마트에서는 치솟는 물가로 인해 시름이 깊어지는 상황에서도 ‘살맛나는’ 가격으로 우리 농축수산물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방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