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검색
https://m.news2day.co.kr/article/20220627500059
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메타랩스, 300억원 유상증자에 장중 상한가 기록

글자확대 글자축소
김종효 기자
입력 : 2022.06.27 10:16 ㅣ 수정 : 2022.06.27 10:16

image
메타랩스 주가차트 [자료=한국거래소 / 사진=네이버 금융]

 

[뉴스투데이=김종효 기자] 메타랩스가 유상증자 소식에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6월 27일 오전 개장 직후 메타랩스는 전거래일 대비 29.97%(214원) 상승한 928원을 기록,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는 메타랩스의 신주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메타랩스는 지난 24일 이사회에서 5000만주 유상증자 소식을 전했다.

 

메타랩스에 따르면, 메타랩스는 최대주주인 이종우 회장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경영자문 및 컨설팅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위버랩스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 19일로, 유상증자 규모는 300억원, 신주 발행가액은 600억원이다. 유상증자 이후 이종우 회장과 위버랩스의 총 지분율은 49.22%다. 발행 주식은 1년 간 보호예수된다.

 

2000년 설립된 메타랩스는 여성의류, 잡화, 장신구 등의 제조와 판매를 하고 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많이 본 기사

ENG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이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