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골프퀸' 박민지 프로 맞춤형 세무 컨설팅 진행

임종우 기자 입력 : 2022.06.28 10:05 ㅣ 수정 : 2022.06.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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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7일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 18층 VIP실에서 박민지 프로(왼쪽)에게 맞춤형 세무 컨설팅을 제공했다. [사진=NH투자증권]

 

[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NH투자증권이 KLPGA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소속 골퍼 박민지 프로에게 'TAX센터'를 소개하고 맞춤형 세무 상담을 진행했다.

 

28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TAX센터는 고객의 세무 니즈에 대응하고 맞춤형 세무 컨설팅을 제공하기위해 지난 5월 신설됐다.

 

지난 27일 TAX센터의 '퍼스트 클라이언트'로 세무 상담을 받은 박민지 프로는 “기존의 세무 서비스와 다르게 개인의 자산과 투자 상황에 맞게 세무 진단 및 절세 방안을 제시해줬는데 매우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박민지 외에 소속 골프단 선수들에게도 향후 TAX센터를 통해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현숙 NH투자증권 WM사업부 총괄대표는 “세금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됨에 따라 고객에 대한 절세 방안 제공이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TAX센터는 고객들에게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증권업계의 독보적인 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총괄대표는 “TAX(세금) 명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대형 법무·회계법인 MOU체결을 통한 고도화된 타깃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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