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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서울시로부터 '가족안심숙소' 운영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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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림 기자
입력 : 2022.07.08 12:20 ㅣ 수정 : 2022.07.08 12:20

자체 인프라·전문성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프로젝트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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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가 서울시로부터 '가족안심숙소' 운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사진=야놀자 영상 갈무리]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재택환자 동거가족을 위한 별도 숙소를 제공하는 '가족안심숙소' 운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야놀자는 올해 초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격리공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재택환자 동거가족을 위한 ‘가족안심숙소’를 제공했다.  야놀자는 가족브랜드호텔 에이치애비뉴 2개점의 전 객실을 가족안심숙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무상 지원해 총 1500여 명의 안전한 일상 복귀를 도왔다.

 

이에 따라 야놀자는 가족안심숙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안전한 격리환경을 구축해 확진자 가족의 건강 회복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배보찬 야놀자 그룹경영부문 대표는 “가족안심숙소를 통해 안전한 격리환경을 구축해 많은 분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야놀자가 보유한 자본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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