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NS홈쇼핑이 2년 만에 재개된 '일본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하는 '롯데관광 일본 북해도 여름휴가'는 일본 대표여행사 롯데관광의 오랜 전통과 역사가 만들어낸 상품이다.
현재 비자 입국 문제로 항공 공급석이 줄어들어 일본 여행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적기인 에어서울의 단독전세기 좌석 확보로 확실한 일정을 제공한다. 또 공항부터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기 때문에 2년 만에 재개된 일본 여행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북해도는 8월의 평균기온이 24~26도로 여행하기 좋은 선선한 날씨를 자랑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여름 관광지다. 이번 상품은 8월에 단 8일만 출발한다. 출발일에 따라 수요일에 출발하는 3박 4일 상품과 토요일에 출발하는 4박 5일 상품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여름에만 볼 수 있는 꽃들의 천국 '후라노'와 '비에이'를 비롯해 신비한 푸른연못 '아오이케', 일본 CF 촬영지로 유명한 '패치워크의 길' 등 여름 북해도의 대표 관광지를 모두 포함한 일정이다.
일정에 따라 삿포로 시내 호텔과 온천 호텔 숙박으로 시내 관광과 온천욕을 즐길 수 있고, 샤브샤브, 징기스칸, 야끼니쿠, 스시+우동, 이시카리나베 등 북해도 대표 먹거리도 함께 제공된다.
NS홈쇼핑은 TV홈쇼핑 최초로 재개하는 일본 여행 방송인 만큼, 방송 중 상담 예약을 신청한 선착순 1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싱글 모바일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초혜NS홈쇼핑 무형상품팀 MD는 "2년 넘게 일본 여행을 기다린 고객을 위해 TV홈쇼핑 최초로 휴가와 방학 시즌 극성수기인 8월에 출발하는 북해도 여름휴가 상품을 준비했다"며 "올 여름휴가는 단독전세기와 전문 가이드가 함께하는 확실하고 안전한 일본 여행을 제안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