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마구 리마스터’, 프리미엄 선수 픽업 등 이벤트 실시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 리마스터’에서 다가오는 2022 KBO 리그 올스타전을 기념해 프리미엄 선수 픽업 등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리미엄 선수 픽업 이벤트는 15일 동안 매일 접속만 해도 최고 등급인 ‘블랙카드’, ‘프랜차이즈 엘리트 카드’ 등 상위 등급 선수카드를 선택하여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PC방 접속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PC방에서 ‘마구마구 리마스터’에 접속할 경우 KBO 10개 구단 선수를 활용할 수 있는 PC방 전용 세트덱을 지원한다.
또 오는 31일까지는 최대 7일 동안 블랙카드, 프랜차이즈 카드, 엘리트 카드 등을 매일 1장씩 획득할 수 있는 PC방 전용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PC방 접속 시 매일 최대 세 시간까지 ‘플레이 타임 장비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플레이 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플레이 타임 장비상자’에서는 ‘블랙핑크 배트’, ‘블랙핑크 글러브’ 등 블랙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마구마구 리마스터’는 넷마블이 17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 게임으로, KBO 및 MLB 리그 연동 기반의 실제 선수 및 전적 데이터를 지원한다. 이 게임은 캐릭터의 세세한 표정과 관중의 움직임까지 확인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역동적인 수비, 공수 간의 수 싸움, 날씨 시스템 등을 통해 사실감 넘치는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구마구 리마스터’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