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NH농협카드가 GS리테일과 'PSCC(Profit Sharing Credit Card, 이익 공유형 상품) 출시 및 빅데이터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4일 NH농협카드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고객에게 양사의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국내 최초로 PSCC를 출시할 계획이다.
또 고객 서비스 향상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NH농협카드의 고객데이터와 △GS25 △GS THE FRESH △GS SHOP △GS Fresh Mall 등 GS리테일의 소비데이터를 접목한 빅데이터 기반의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양질의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 출시와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디지털 선도 카드사로 발돋움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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