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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17일 정상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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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기자
입력 : 2022.07.15 11:40 ㅣ 수정 : 2022.07.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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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마트]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오는 16일 토요일과 17일 일요일에 정상 영업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회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휴무한다. 7월 주요 대형마트 휴무일은 2주, 4주차 일요일인 10일과 24일이다.

 

다만, 전국 대형마트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르므로 영업시간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번 주말 대형마트 쇼핑에 나선다면, 어떤 품목을 눈여겨보는 게 좋을까? 7월16일 초복을 맞아 대형마트들이 다양한 보양식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는 선정 제품을 최저가에 판매하는 ‘가격의 끝’ 행사에 보양식 재료인 생닭, 활전복을 추가해 저렴하게 선보인다. 생닭(무항생제 두마리 영계, 500g*2)은 행사카드로 결제 시 9980원에서 40% 할인한 5988원에 판매한다. 전복(1kg, 중 사이즈)은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로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 4만1440원, 행사 카드 결제 시 추가로 25% 할인한 2만84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초절약 초복 대전’을 20일까지 열고 보양식 재료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생닭 전 품목은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특히 해양수산부와 함께 진행하는 ‘대한민국수산대전’의 일환으로 자포니카 생 민물장어(국내산)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반값에, 신한/삼성카드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완도전복(중/특대)를 반값에 판다. 16~17일 양일간은 농협안심한우 구이류 전 품목을 행사카드 결제시 최대 50% 할인가에 판다.

 

롯데마트는 완도 전복, 동물복지 닭고기 등 대표 보양 수축산물 할인행사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마트 전점에서 ‘완도산 활전복’ 大 사이즈 5마리와 中 사이즈 10마리를 수산대전 행사카드 결제시 각 9800원, 1만 56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몸보신에 좋은 ‘밀양 손질 민물장어’, ‘한마리 데친 문어’, ‘손질 낙지’ 등 여러 보양 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동물복지 백숙용 닭(1kg)’을 898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 더 자세한 쇼핑정보는 아래 [주말쇼핑정보]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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