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쿠팡이 글로벌 소형가전 브랜드를 모아 ‘뷰티&생활가전 가성비 특급 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쿠팡은 뷰티가전, 생활가전, 주방가전 등 가정에 꼭 필요한 소형가전을 싼 가격에 제공하기 위한 ‘뷰티&생활가전 가성비 특급 세일’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쿠팡 와우회원은 오는 31일까지 즉시할인 혜택을 받아 전용 한정특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유명 소형가전 브랜드 30개 이상이 참여한다. 참여 브랜드는 필립스, 로보락, 유닉스, 비달사순, 브라운, 오랄비, JMW, 디베아 등이다. 

쿠팡 와우회원은 오랄비 iO 전동칫솔, 비달사순 38mm 컬링 아이론 고데기, 유닉스 고화력 헤어 드라이기, 필립스 소닉케어 무선 파워플로서 3000, 모리츠 에어써큘레이터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소형가전 종류가 다양해 여름가전, 고데기·매직기, 면도기·이발기, 이어폰·헤드폰, 전동칫솔·구강가전, 피부관리기, 청소기, TV·영상가전, 재봉틀 등으로 카테고리를 나눠 고객 쇼핑 편의를 더했다.

쿠팡 관계자는 “생활에 필수적인 소형가전 중 가성비 높은 제품만 엄선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로 필요한 소형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