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영전’, 댄싱사이더 컴퍼니와 협업 패키지 출시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넥슨의 온라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이 과실주 전문 양조장 ‘댄싱사이더 컴퍼니’와 제휴를 맺고 협업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사과즙을 발효한 과실주 ‘얠로펀치’(2병)와 마영전 속 캐릭터 ‘그렘린’이 새겨진 전용잔(1개), 오프너(1개), 스페셜 아이템 쿠폰으로 이뤄졌다. 이 상품은 오는 8월 17일까지 총 1000세트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금액 전액은 지역사회에 기부된다.
넥슨은 이 상품 구매자에게 ‘댄싱사이더 컴퍼니 협업 기념 선물 상자 아이템’을 제공한다. 넥슨은 또한 제휴 기념으로 제작된 그렘린 여름 일러스트 4종을 대상으로 이용자 투표를 진행해 가장 많은 표를 얻은 1종을 카카오톡 테마로 제작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투표 참가자 총 1000명에게 넥슨캐시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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