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진어묵과 함께하는 ‘비스포크 큐커 썸머 페스티벌’ 실시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휴가철을 맞아 삼성전자와 삼진어묵이 손을 잡고 이벤트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26일 삼진어묵 부산역광장점에서 ‘비스포크 큐커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3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비스포크 큐커 체험과 더불어 특별한 혜택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 삼진어묵 부산역광장점에서 구매 약정 서비스인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한 소비자에게는 5만원에 비스포크 큐커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5만8000원 상당의 ‘삼진어묵 이금복 명품세트’가 선물로 주어진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큐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하는 소비자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삼진어묵을 비롯해 총 10개 식품 회사가 참여하며, 각 회사별로 1만5000원 상당의 쿠폰이나 적립금을 지급해 소비자는 최대 15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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