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커먼타운’, 공간디자인페어 기획전 참여
MZ세대 1인가구를 위한 공유주거 라이프스타일 제시
공용산책로, 공유주방 등 차별화된 공용공간 체험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코오롱글로벌의 신개념 공유주거(Co-Living) 브랜드 ‘커먼타운’이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 D홀에서 열리는 2022 공간디자인페어의 기획전에 참여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코오롱글로벌은 공유주거 기획관을 조성해 커먼타운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커먼타운은 코오롱글로벌의 자회사 코오롱하우스비전과 리베토코리아가 개발 및 운영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 집단과 함께 공유주거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획전에서는 ‘코니멀’, ‘미니멀’, ‘맥시멀’, ‘홈러버’ 등을 주제로 MZ세대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한다. 각 유니트 공간에는 MZ세대가 주거공간 선택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를 적극 반영했다.
이번 전시회는 자기표현을 위한 독특한 인테리어 콘셉트, 효율적인 수납과 배치를 위한 공간 솔루션, 개인의 취미생활과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 구성 등이 특징이다. 또한, ‘그린라운지’, ‘코워킹플레이스’로 불리는 커먼타운의 차별화된 공용공간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이 밖에도 기획관에서는 부동산 투자, 개발, 운영 전 단계에 대한 컨설팅 상담 뿐 아니라 커먼타운과 함께 협업할 수 있는 협력사 상담 등도 가능하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초청 전시를 통해, 커먼타운의 미래지향적 비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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